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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승리 카톡 / 방송 화면 |
1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승리 카톡’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승리 카톡의 내용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승리 카톡으로 인한 버닝썬 의혹은 성폭행을 비롯해 불법약물 등의 사건이 혼합된 충격적인 사례"라며 ”승리 카톡 내용에 등장하는 ‘원하는 대로 다 해주라는 B씨’가 사건의 핵심 증거로 손꼽힌다“고 설명했다.
이어 ”승리 카톡에서 촉발된 사건의 진실은 이미 3년이 경과해 증거와 증인을 찾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국민적 비난을 받고 있는 만큼 수사 당국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범죄 여부를 발표해야 한다”라고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승리 카톡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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