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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희진 방송화면 캡쳐 |
특히, 이날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 부모의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시사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청담동 주식 사기의 유명세를 치룬 이희진 부모의 살해 용의자들이 중국인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긴 상황”이라며 “자택 장롱 안에서 발견된 어머니와 경기도 창고에서 발견된 아버지 아버지로 인해 엽기적 행각에 대한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전 이희진의 어머니는 방송에 출연해 ‘우리 아들이 허풍은 있어도 애가 거짓말은 안한다’고 말하는 등 아들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나타냈다”며 “이희진의 과거 행적과 무관하게 이번 살인 사건은 국민적 분노가 증폭된 만큼 수사 당국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청담동 이희진’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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