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야탑동을 지나는 여수천길을 이용해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7월 말경부터 여수천 자연생태 하천정비 공사를 실시하면서 통행길을 모두 막고 공사를 하는 바람에 차도를 이용해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차량에서 나오는 매연과 많은 신호등 등으로 인해 위험과 불편함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공사기간이 길다보니 그동안의 불편함이 너무나 큽니다.
가능하다면 통행을 막는 공사기간을 대폭 줄여 불편한 기간을 최소화 해주거나, 가능하다면 작은 오솔길이라도 만들어서 공사기간동안 이용할 수 있게 해주길 바랍니다.
<경기도 성남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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