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통행 막아 주민들 큰 불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22 19: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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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북구에 살고 있는 시민입니다.

평소 버스를 이용해 다니는 돈암동 한신·한진 아파트 주민들은 버스이용을 위해 오가는 길이 험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버스 이용을 위한 지름길인 만리자동차 공업사에서 10m 내려오는 성신고시원 건물 사이의 길은 비좁고 험하며 나무가 통행을 막아 이 길을 다니는 주민들은 항상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또 가로등이 없어 어두운 밤에 길을 다니는 주민들은 불안에 떨며 다녀야 합니다. 5000가구가 거주하고 있고 많은 수의 주민이 버스를 이용하고 있으므로 버스 이용을 위한 길을 재정비 해 주거나 통행을 막는 나무를 정리해 주길 바랍니다.

<서울 성북구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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