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화주유소 정거장에서 정말 어이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버스가 와서 타려고 휴대용 유모차를 접어서 친정어머니는 아이를 안고 계셨고 저는 유모차를 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버스가 설듯말듯 하더니 그냥 가는 것입니다. 버스를 타려고 뛰어 갔더니 서는 것 같이 하면서 다시 쌩하고 달려가 버렸습니다.
버스기사 맘대로 태우고 싶은 승객만 태워도 되는 건지요? 마을버스는 동네 사람들 편의를 위해서 생긴것 아닌가요? 사소한 일이라 넘길 것이 아니라 구민들이 이같은 불편과 황당함을 더 이상 겪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주길 바랍니다.
<서울 강서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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