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수련관 셔틀버스 늘려달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10-30 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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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4·1학년을 둔 학부모입니다. 여느 부모들과 마찬가지로 사교육비가 가정의 큰 지출비 중 하나입니다. 공공기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실력있는 강사를 초빙해 아이들에게 배울 기회를 넓혀 준다면 교육비에 있어 부담감이 줄 것입니다.

우리 구엔 청소년 수련관과 구민체육센터, 은평문화예술회관, 녹번사회복지관이 있어 많은 듯 보이지만 실상 도움이 돼는 곳은 청소년 수련관 한 곳뿐입니다. 하지만 이곳을 이용하기엔 셔틀버스 부족 등 시설이 매우 열악합니다.

구청에서 나서서 이런 시설들을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서울 은평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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