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촌2동의 자율방범대원이자 세자녀의 아버지로서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제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차량에 짙은 썬팅이 돼있는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지난번 교회차량에 어린이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썬팅이 돼있어 사망한 아이의 발견이 더 힘들었다고 합니다.
개인차량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어린이가 탑승하는 차량은 단속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투명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조치 부탁드립니다.
<서울 은평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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