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아파트 후문 가는 쪽 동부 전철역 앞에 노숙자들이 이불을 깔고 누워있는데 신고를 해도 일주일이면 제자리가 되니, 신고를 하는 저로서는 지쳐만 갑니다.
너무 답답해 노숙자 당담팀에게 전화를 했더니 철도청에 공문을 보냈다며 할 일을 다 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데 그런 무책임한 말이 어디 있습니까?
제 생각엔 그 동부 전철역 입구에 노숙자들이 누워있지 못하게 시설물을 설치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확인해 보시고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영등포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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