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시장 개선사업으로 주위가 깨끗해져 손님들의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로 인해 손님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콩나물 사러왔다가 몇 만원짜리 주차위반스티커를 받을 땐 다시는 재래시장을 이용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가뜩이나 장사가 잘 안되는데 손님마저 발길을 돌리면 저희들은 얼마가지 않아 가게를 그만 둘 수 밖에 없습니다. 환경 개선사업도 좋지만 주차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선되는 건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구에서 하루 빨리 이를 해결해 주길 바랍니다.
<서울 마포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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