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청량리역을 지날때마다 악취를 맡는데 이를 제거할 방법이 없을까요?
상쾌한 아침마다 이런 냄새가 풍겨 저뿐만 아니라 다른 주민들도 일부러 멀리 돌아다닐 정도입니다.
냄새의 원인은 아무래도 이 곳에 오래 전부터 자리잡고 있는 재래시장 때문인 것 같은데 쓰레기처리가 잘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재래시장을 활성화하는 방안에는 찬성했지만 이렇듯 악취가 심하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군요.
구가 나서 이 악취의 근원지를 찾아 없애는 작업을 해 주십시오.
<서울 동대문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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