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닉의 완성본’이자 ‘무대 위 정열의 화신’으로 통하는 미셸 카밀로, ‘블루스의 두 전설’인 래리 칼튼과 로벤 포드가 연주한다.
라틴 재즈피아니스트 카밀로는 2000, 2004년 재즈부문 그래미상과 2006년 클래식부문 그래미상을 거머쥔실력파다.
이번 공연에서는 2003년 뉴욕 ‘블루노트’에서 라이브로 녹음된 앨범을 중심으로 연주한다. 라틴성향의 속주와 화려한 리듬연주도 확인할 수 있다.
블루스의 거장들인 칼튼과 포드도 처음으로 국내 팬들을 만난다. 칼튼은 록전문지 ‘롤링스톤’이 선정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3대 기타 세션 중 한 명이다. 1981, 87년 그래미 최우수팝연주상 수상 등 경력도 화려하다.
포드는 록블루스의 명인이다. 지미 위더스푼, 톰 스코트, 마일스 데이비스 등 유명 뮤지션의 세션으로 활약한 바 있다.
‘2007 월드 퓨전재즈 페스티벌’은 올 3월을 시작으로 매년 1회씩 향후 5년간 계속된다. 3월6일부터 8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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