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한신 ‘休’ 플러스 115가구 분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03-28 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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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당 1240만 ~ 1450만원대… 홍제역·무악재역 사이 ‘더블역세권`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일대가 지난해 6월 29일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로 변경지정 고시됨에 따라 이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는 만성적인 홍은교차로의 교통정체와 신주민 유입계층에 미치지 못하는 열악한 상업시설, 생활편의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조성된 개발지구다.

홍제동 균형발전촉진지구에는 앞으로 대형백화점, 오피스텔, 병원, 도서관, 생활편의시설 등이 유치될 예정이며, 은평뉴타운, 가좌뉴타운, 상암지구, 마포아현뉴타운 등 광역개발계획 등으로 서울 서북부개발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한신공영㈜은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 바로 옆에 115가구 아파트 한신공영 인왕산 한신 ‘休’ 플러스를 분양한다.

지하 9층~지상15층 총1개동 규모로 건축연면적 5만 209.36㎡(1만 5188.33평)의 33, 39, 44, 46평형 115가구로 구성되는 한신공영 인왕산 한신 ‘休’플러스는 국내 최초 ‘컬처 빌트인 아파트’라는 새로운 주거개념을 도입한 아파트다. 분양가는 평당 1240만원~1450만원대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무악재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시청과 4km거리(차로 5분)에 위치해 광화문, 시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조건을 가지고 있다.

단지 뒤쪽으로 위치한 안산도시 자연공원은 자연학습장 및 체육시설, 산책로등이 조성돼 있어 이용 가능하며, 단지 맞은편에는 인왕산이 자리하고 있어 자연 및 녹지환경 또한 뛰어나다.

또한 전가구 홈서버를 이용해 가스제어, 난방제어, 거실에어컨 제어가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한다.
그리고 거실 천정형 에어컨을 비롯해 친환경 벽지, 층간소음방지 친환경바닥재 등이 적용된다.
전가구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을 도입, 양방향 환기시스템으로 열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해 냉난방비가 절감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 지하철 2호선 홍대역 근처, 동교동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한신공영 인왕산 한신‘休’플러스는 자연, 교통, 문화가 공존하는 신개념 아파트로서 새로운 주거문화를 주도할 빌트인아파트로 소비자에게 인식(포지셔닝) 될 수 있게 좋은 제품의 아파트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2) 333-7090

/서정익 기자ik11@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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