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수락산을 자주 오르는 등산객입니다. 수락산 보람아파트 뒤 등산로를 따라 정상으로 가는 길 중간에 보면, 약수터 가는 길과 나누어지는 지역에 있는 철탑 아래의 등산로가 심하게 패여 있습니다.
이로 인해 나무의 뿌리가 하루가 다르게 노출되고 있어 머지않아 고사될 지경입니다.
현장을 확인해서 나무보호틀을 만들어 뿌리보호를 하는 조치를 해주세요.
<서울 노원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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