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www.r114.co.kr)는 이번주(4월14∼20일) 서울 아파트값이 0.07% 떨어졌다고 21일 밝혔다. 신도시는 0.08%, 수도권은 0.03% 하락했다.
서울에서는 강동구(-0.77%)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빠졌다. 양천구(-0.28%) 서초구(-0.17%) 송파구(-0.11%) 강남구(-0.08%) 금천구(-0.04%) 관악구(-0.03%) 광진구(-0.02%) 등도 비교적 하락폭이 컸다.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4단지 34평형은 지난해말보다 1억원 가까이 떨어진 9억5000만∼10억5000만원선을 겨우 유지하고 있다. 명일동 고덕주공9단지 33평형도 5000만원 정도 하락한 6억∼6억6000만원선에 매물이 나와 있다.
반면 강북구(0.19%) 성북구(0.12%) 동대문구(0.11%) 노원구(0.10%) 마포구(0.10%) 등은 소폭 올랐다.
강북구에서는 수유동 벽산, 번동 삼성 등 소형 평형이 상승했다.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파크5단지와 상암4단지 등도 DMC(디지털미디어시티) 개발 호재를 타고 문의가 꾸준했다.
신도시에서는 산본(-0.26%) 분당(-0.10%) 일산(-0.03%) 평촌(-0.01%) 등 대부분 지역이 하락세를 보였다. 중동(0.01%)은 보합세였다.
산본 백두동성, 세종주공6단지 등이 500만∼1000만원 정도 하락했고 분당도 20평형대 소형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평형의 매매값이 떨어졌다.
수도권에서는 군포(-0.31%) 성남(-0.23%) 구리(-0.14%) 파주(-0.12%) 고양(-0.11%) 과천(-0.10%) 등이 내림세를 보였다.
의정부(0.13%) 안산(0.10%) 인천(0.06%) 하남(0.06%) 광주(0.03%) 양주(0.03%) 등은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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