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상가정보 제공업체 상가114(www.sg114.com)가 자체 홈페이지 통하여 실시한 설문조사의 내용 “대형 할인점이 지역 상권이나 재래시장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이다.
전체 응답자 239명 중 과반수에 육박하는 107명(44.77%)이 일반 재래시장이나 주택가 상권이 심각하게 슬럼화될 것이라고 답하였다.
이는 이미 대형 할인점은 포화상태로 더 이상 들어설 곳이 없을 정도여서 최근에는 유통업체들의 중소형(SSM) 규모의 마켓까지 주거단지 깊숙히 파고 들고 있어 지역상인들과의 마찰 등 지역 상인들에겐 위협적인 요소로 자리잡은 지 오래기 때문이다.
업종별로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항목에 36명(15.06%)이 답하였고, 식품료 등 일반 수퍼나 판매시설의 업종이 중복되는 업종위주로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항목에 53명(22.18%)이 답하였는데 질문 내용이 유사한 점을 감안하면 결국 업종별로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응답이 89명(37.24%)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전혀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수치도 43명(17.99%)이나 되어 상반된 견해를 나타내기도 했다.
상가114(www.sg114.com)는 대한민국 최초로 상가정보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사이트로 각종 언론사에 상가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블룸버그통신에 독점으로 상가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