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애니 ‘꿀벌대소동’ 목소리 연기 도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1-25 19: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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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MC 유재석(35)이 미국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꿀벌 대소동’(수입·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국내판에서 주인공인 꿀벌 ‘배리’ 역의 우리말 더빙을 맡는다. 미국판에서는 미국의 인기 개그맨 제리 사인필드가 맡았다.

유재석은 “세계 최고의 개그맨으로 인정받는 제리 사인필드의 역할을 내가 맡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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