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신도시 ‘벽산·우남연리지’ 내일부터 청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7-12-10 2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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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과 우남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파주신도시 ‘벽산·우남연리지’ 아파트가 이달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파주신도시 A8블록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2~지상25층 12개동 규모로, 83~150㎡(25~45평형) 958가구로 구성된다. 3.3㎡(1평)당 분양가는 873만~1097만원 선이다. 12일부터 14일까지 순위내 청약접수를 마치고 21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6~28일 계약을 실시한다.

지난 5일 모델하우스를 개관, 6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수요자들로부터 상당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식 조형담장과 최신 필로티 설계, 단지 중앙부에 넉넉하게 확보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공간으로 품격을 최대한 높였다는 게 공급업체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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