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레드벨벳 아이린 옆에서 사진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재조명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11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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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가 남북합동공연 '봄이 온다' 당시 김정은 북한 국부위원장과 아이린의 일화를 공개한 것이 새삼 화제다.

최진희는 과거 방송된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사진을 찍을 때) 대충 자리 조정이 있었습니까"라고 묻는 말에 "(자리) 조정이 있었으면 그렇게 안 섰겠죠"라고 답했다.

진행자가 최진희에게 이 같은 질문을 한 건 공연 후 찍은 단체 사진에서 아이린이 김정은 국방위원장 바로 옆에 서 있어 이를 두고 "의도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했기 때문이다.

이어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김 위원장 옆에 선 것에 대해 최진희는 "(일부러) 그런 건 아니에요. 그냥 자연스럽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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