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7280가구 봇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06 17: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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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3229가구 쏟아져 7월 둘째 주에는 지난주에 이어 전국 곳곳에서 7200여 가구가 쏟아져 분양물량이 많다.

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에 따르면 7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10곳, 7280가구를 분양한다. 이 가운데 임대아파트가 3229가구이고 오피스텔이 235실이다. 견본주택도 2곳에서 문을 연다.

7일(월) GS건설은 마포구 합정동 균형발전촉진지구 내에서 주상복합아파트‘서교자이 위스트밸리’를 분양한다. 총 617가구 중 60㎡형 임대 아파트를 제외한 163㎡~322㎡ 538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지하철 2호선과 6호선 합정역이 단지 내로 연결되고 양화대교와 강변북로를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9일에는 동부건설은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에서‘휘경센트레빌’총297가구 중 11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2층~지상25층 5개동 규모이고 111~146㎡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외대역과 회기역을 이 가까이 있고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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