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전농2차 719가구 내달초 선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13 20: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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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건설은 오는 8월 초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3동 53의1 일대에 ‘래미안 전농2차’ 를 선보인다.

동대문구 전농 3동 53-1번지 일대 전농6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전농2차’는 자연.교육.교통 3가지를 갖춘 것이 특징으로 강북 재개발 중심축에 해당된다.

래미안 전농2차의 단지규모는 지상 9~15층 16개동 총 867가구로 임대 148가구를 제외한 719가구를 선보인다.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82㎡ 107가구(일반 4가구), 105~109㎡ 441가구(일반 53가구), 142㎡ 171가구(일반 86가구)로 조경률은 35.18%, 용적률 182.2%, 건폐율 18.6%로 친환경 단지로 설계된 게 특징이다.

분양문의:1588-3588 , 02-765-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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