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법 파산부(재판장 이수철 수설부장판사)는 18일 울산지역 중견 건설사인 ㈜신한건설에 대해 화의 종결 결
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울산지법에 따르면 ㈜신한건설이 1999년4월19일 화의인가결정 후 현재까지 총 채무액 2440억원중 99.84%인 2436억원을 변제하는등 성실히 채무변제를 이행하고 있는바, 나머지 화의채무잔액도 성실히 이행할 것으로 판단해 화의종결 결정을 내렸다.
신한은 2004년 ‘디아채'라는 독자적인 아파트 브랜드를 개발해 북구 중산동 디아채 633세대를 지난해11월 준공, 현재 입주했으며, 구영리 디아채는 다음달 입주예정이다. 또 남구 옥동 디아채, 대현동 디아채 등을 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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