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은 두바이 중심지인 비즈니스베이에 보유한 오피스빌딩 이 사업부지를 두바이의 유력한 부동산 개발회사인 타스밈사에 1500억 원에 매각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진이 2006년 500억 원에 매입한 이 부지는 세계 최고층인 버즈두바이 빌딩이 인접해 있고 현재 건설 중인 두바이 경전철 1호선 비즈니스베이역과도 가까워 최근 수년간 땅값이 지속적으로 급등하고 있는 지역이다.
현진은 1만1670㎡(3530평) 규모의 이 부지를 1500억 원에 매매계약체결과 동시에 계약금 150억 원을 받았다.
잔금 1350억 원은 이달 말 모든 등기이전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토지소유권 이전과 동시에 일시불로 받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