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안정과 수도권 지역의 택지 공급 확대를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일원 23,971천㎡에 수도권 남부의 자족적 중핵 거점도시로 조성되는 화성동탄2 신도시 개발사업이 본격화 된다. 한국토지공사(사장 이종상 http://ww w.lplus.or.kr)는 공동 사업시행자인와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보상계획 공고를 내고 내달 11일까지 보상계획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토지공사는 열람기간 이후 감정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금년 12월에 보상 협의를 요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