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회장, 혜원여고에 생활관 기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02 18:41:3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이중근 부영 회장은 오는 3일 오전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에 있는 혜원여자고등학교에 생활관 ‘우정학사’를 신축·기증한다고 1일 밝혔다.

혜원여고 생활관 ‘우정학사’는 연면적 1300㎡, 지상 4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1실 4인용 기숙사 35실을 갖춰 14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고, 독서실(자율학습실) 및 샤워장, 탈의실 등 다양한 학습 및 편의시설을 고루 갖췄다.

이 회장은 학교 건립 등 교육시설에 대한 기증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약 100여개에 이르는 교육 및 사회복지시설을 기증해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