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에 ‘시니어타운’ 전국 첫 개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9-07 19: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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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에 꿈의 전원도시 ‘보성 시니어타운’이 전국 처음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전남도는 최근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해 정종해 보성군수를 비롯해 전남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과 농촌공사 보성지사장 등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성시니어타운 조성계획 보고회를 갖고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발표된 보성 시니어타운 개발계획에 따르면 보성군 득량면 해평리 일원 148만9천㎡(약45만평)의 토지에 Townhouse 178㎡(54평형) 132세대, Low-rise 109㎡(33평형) 544세대, Mid-rise 119㎡(36평형) 224세대 등 총 900세대가 거주하는 대단위 타운을 조성한다.

단지내에는 골프장을 비롯한 클럽하우스, 어메니티센터, 한옥체험, 황토방, 웰빙팜, 승마트랙, 등산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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