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전세가 변동률은 서울이 -0.02%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송파구(-0.12%), 서초구(-0.11%), 강남구(-0.04%), 강동구(-0.02%), 성동구(-0.02%) 순으로 하락했으며 도봉구(0.13%), 은평구(0.10%), 서대문구(0.08%) 등은 상승했다.
송파구는 입주물량이 많아 여전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 아파트 인기는 더욱 떨어지고 있고 새아파트만 선호하면서 역전세난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송파동 한양1차 171㎡가 2천5백만원 하락한 2억5천만~3억3천만원, 가락동 대림 102㎡가 1천만원 내린 2억~2억1천만원.
강남구도 전세거래가 어렵다. 부동산경기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섣불리 옮기기보다는 재계약 하는 사례가 많고 잠실 등 새아파트로 이주하려는 세입자도 많아 기존 아파트 선호도가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대치동 개포우성2차 102㎡가 2천5백만원 하락한 3억8천만~4억5천만원.
반면 도봉구 창동 일대는 전세 물건이 부족하다.
휴가철이 마무리 되면서 전세 문의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지만 물건이 없어 거래가 힘들다. 기존 세입자들도 굳이 이사를 하기보다는 재계약을 선호해 물건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창동 건영캐스빌 72㎡가 2백50만원 올라 1억2천5백만~1억3천만원. 주공17단지 49㎡가 7백50만원 올라 6천만~7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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