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9일 “건설업계는 최근 미분양주택, 급증, 건자재값 급등, 금리상승 및 최저가낙찰제 확대 등 4중고로 부도업체가 급증하는 등 총체적인 위기에 직면했다”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의서를 한나라당, 민주당 등 국회 5당과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등 관계당국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건협은 이 건의문을 통해 “국내총생산(GDP)의 18.1%를 차지하고 고용비중이 7.9%에 이르는 건설산업의 위기는 금융산업과 연관산업 및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사회 안전망을 저해한다”며 “고용 없는 성장시대의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SOC투자 확대, 부동산 규제 완화, 민간투자사업 및 기업도시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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