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장기전세주택 1700여가구 공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12-21 18: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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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넷째 주에는 일반분양 물량은 없는 가운데 SH공사가 장기전세주택 사상 최대 물량인 1700여가구를 공급한다.

내일 SH공사는 서울지역 4곳에서 장기전세주택인 ‘시프트’를 공급한다.

서울 강동구 강일지구에서는 ‘강일지구 시프트’ 82~142㎡ 총 1652가구를 공급한다. 일반·고령자 공급 1116가구, 우선공급 516가구, 특별공급 20가구로 구성된다. 고령자 전용 시프트에는 욕실 내 안전손잡이, 복도 핸드레일, 휠체어 높이 싱크대 등이 설치된다. 전세금액은 9371만~1억5769만원이다.

성북구 정릉동에서는 재건축조합으로부터 매입해 공급하는 물량인 ‘라온유’ 109㎡ 23가구를 일반공급한다. 전세금액은 1억16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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