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아파트는 서울지역 가운데 노후주택 밀집지역에서 신흥 주거단지로 탈바꿈하는 재개발 미분양 아파트를 추천한다. 여기에 소개하는 단지들은 모두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물량으로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동부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476번지 일대 미아10-1구역을 재개발해 총 3백76가구 중 79~143㎡ 76가구를 작년 10월 일반분양했다. 79~80㎡는 지난 한달 새 분양 완료되고 143㎡만 3가구 정도 남아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40%(5층이하) 무이자융자 조건.
서울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이 도보 5분 거리. 이마트(미아점), 롯데백화점(미아점) 및 송천초등, 영훈초등, 영훈중, 영훈고 등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미아뉴타운에 속한 단지인데다 인근에는 길음뉴타운,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등의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다.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418의 1번지 일대 합정균형발전촉진지구 1구역을 재개발해 총 6백17가구 중 163~322㎡ 5백38가구를 2008년 7월 일반분양했다. 현재 163~198㎡ 33가구 정도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무이자융자 조건.
고층 주상복합으로 한강 조망권이 확보되고, 서울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이 단지 내 상가 지하와 연결돼 걸어서 2~3분이면 이용가능하다.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와 맞물려 마포구의 중심거점지역으로 재탄생할 전망.
서울 용산구 신계동 1의 1번지에는 대림산업이 신계재개발구역에 총 8백67가구 중 81~186㎡ 2백62가구를 작년 11월 일반분양했다. 이 중 109~186㎡ 27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았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조건.
용산 일대는 많은 개발호재(국제업무지구 개발, 용산링크, 용산민족공원 등)를 보유하고 있어 순조롭게 계약이 끝날 것으로 예상됐으나 부동산한파에 결국 미분양됐다. 서울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 및 4·6호선 환승구간인 삼각지역이 도보 10~12분 거리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