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국토해양부가 내놓은 ‘2008년 11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16만2570가구로 전월의 15만5720가구보다 6850가구 증가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 수가 16만가구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두 번째다. 지난해 7월 전국 미분양 주택은 16만595가구에 이르렀다가 이후 소폭 감소세를 보여 15만가구대 수준이 지속돼왔다.
수도권의 미분양 주택은 2만5866가구로 전월의 2만5262가구에 비해 604가구 증가했으며, 지방은 13만6704가구로 전월의 13만458가구보다 대비 6246가구 늘어났다.
또 준공 후 미분양은 수도권1173가구, 지방4만3086가구 등 4만4259가구로 전월 대비 4795가구 늘었다. 이 가운데 수도권의 준공 후 미분양은 1가구 감소한 반면,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은 4796가구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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