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뱅크가 이번 주 서울 및 수도권 전셋값 변동률을 확인한 결과 서울 -0.02%, 신도시 0.00%, 경기 -0.02%, 인천 -0.04%를 각각 나타냈다. 서울, 경기, 인천은 지난 주보다 내림폭이 크게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서울은 ▲은평구(-0.20%), ▲강동구(-0.20%)순으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경기는 ▲남양주시(-0.69%), ▲하남시(-0.51%) 순으로 내림세를 기록했다. 반면 ▲동두천시(0.51%), ▲과천시(0.14%)는 올랐다.
한편 동두천시는 겨우내 전세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전셋값이 저렴해졌다는 인식이 퍼져 세입자들의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 지행동 지행주공1단지 76㎡(23평형)가 5000만~6000만원 선으로 1000만원 올랐다.
과천시는 래미안3단지 입주 마무리로 매물이 소진되면서 기존 단지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원문동 주공2단지 26㎡(8평형)의 경우 250만원 오른 4500만~55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됐다.
인천은 ▲서구(-0.36%)가 유일한 내림세를 기록했다. 계절적 비수기 요인으로 중대형 위주로 매물이 적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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