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외국인 토지 보유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는 2억1035만㎡(210.35㎢)로 28조9157억 원(신고 기준) 규모를 차지했다.
이는 여의도 면적(8.5㎢)의 24.7배 규모로, 국토 면적(9만9990㎢)의 0.2% 수준이다. 지난 2007년 외국인 소유 토지는 1억9816만㎡로 27조5150억원 규모였다.
지난 한해 동안 외국인의 토지 취득 규모는 3616만㎡, 처분 규모는 2397만㎡로, 외국인 소유 토지는 1219만㎡(12.19㎢) 증가해 전년도보다 6.2% 늘었다. 연간 증가 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1.4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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