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주거가 목적이라면 ‘타운하우스’를 욕심내 볼 만하다. 특히, 타운하우스는 고가주택이기 때문에 향후 주택연금(역모기지론)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모색해 볼 수 있다.
타운하우스는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의 장점을 결합한 주택 형태로 녹지환경이 풍부한 지역에 자리하고 있어 친환경 주거생활을 꿈꾸는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외곽 신도시를 중심으로 공급돼 대중교통 병원 쇼핑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까지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정부의 2·12 대책으로 양도세를 5년간 60% 감면 또는 100% 면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점도 타운하우스의 큰 매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부동산뱅크의 도움으로 타운하우스를 고를때 필수조건을 살펴보자.
첫째, 분양면적에서 대지지분이 얼마나 차지하는지 따져봐야 한다. 둘째, 견본주택을 방문해 마감재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타운하우스는 고급 마감재들 사용하고 인테리어가 화려하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에 거슬릴 수 있다. 셋째, 반드시 사업지 위치를 파악하고 자신의 출퇴근 거리와 시간 등을 모두 점검해봐야 한다.
/장경철 기자 jkc@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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