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버를 이용해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사이트 운영자와 도박행위자 등 총 1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중국에 불법 도박사이트를 설치한 뒤 수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정 모(35)씨에 대해 도박개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정씨에게 대포통장을 제공한 최 모(25)씨 등 2명과 도박사이트에 접속해 도박을 펼친 김 모씨 등 12명을 각각 전자금융거래법 위반과 도박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3월 초 중국 베이징에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 ‘아쿠아게임’ 서버를 설치해 원격제어 프로그램으로 사이트를 운영해 오면서 총 2억3000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안은영 기자 aey@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127/p1160279335926688_51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