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0건 5800만 원 규모 주거·생계·치료 지원…우수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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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경위 희망틔움단 기념촬영 / 광주광역시 제공 |
희망틔움통합지원단은 자치경찰위원회, 경찰청, 굿네이버스가 주축이 돼 2023년 1월 출범한 ‘민·관 통합 치안복지 네트워크’다.
이번 행사는 희망틔움통합지원단의 올해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범죄 피해 사회적약자 지원의 필요성 홍보와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2025년 희망틔움통합지원단 경과 및 우수사례 보고’, ‘표창장 시상’,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민·관협력 퍼포먼스’, 광주 중증장애인 실용음악밴드 ‘살구예술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희망틔움통합지원단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지역 관계기관 사례회의를 7차례 운영해 50건의 범죄 피해자·가족에게 5800만 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주거·생계·치료 등)을 제공했다.
지원단은 이로써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171건의 범죄 피해자·가족에게 1억60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안진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희망틔움 통합지원단은 피해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다”며 “이번 행사가 그동안 함께한 기관·시민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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