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이 날 오전 2시40분께 송파구 방이동 골목길에서 B씨(38·여)의 뒤를 따라가 목과 등 부위를 3회 찌르고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A씨는 앞서 전날 오전 10시께 인근 지역에서 지하철을 타러 가던 C씨(56·여)를 찌르고 도주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조울증 증세가 심해 누군가 옆에 지나가기만 해도 죽이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20일 송파구 풍납동에서 발생한 편의점 강도 사건도 A씨의 소행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으며, 조사를 마치면 바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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