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 ‘센트럴하이츠’ 잔여가구 분양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8-06 18: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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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건설은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353번지 ‘센트럴하이츠’를 잔여물량을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센트럴하이츠’는 지상13층~22층 9개동의 164㎡~182㎡로 구성돼 있다.

정부의 미분양 아파트 정책에 따라 전매제한이 없다. 양도세는 5년간 60% 면제, 취·등록세는 75%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계약금 5%,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가 계약조건이다.

2011년 분당선의 연장선인 방죽역이 도보 3분거리에 개통될 예정이고, 영통대로를 통하면 약 10분이내에 수원시청, 수원역, 수원IC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 여건도 좋다.

입주는 내년 6월에 시작한다. 견본주택은 동수원사거리에 있다. 031-245-0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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