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또 A씨가 둔갑시킨 쌀을 사들여 소비자들에게 판매한 B씨(37)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7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인천 동구의 한 비밀창고에서 쌀 혼합기계를 이용, 충남 아산쌀과 강화쌀을 뒤섞은 뒤 거래처 117곳에 총 4만8000포대(시가 16억원 상당)를 팔아넘겨 70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B씨 등은 이를 사들여 소비자들에게 판매해온 혐의다.
경찰은 현재 이들의 거래장부와 가짜 강화쌀 399포대를 압수하고 또다른 범행여부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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