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2배 넓이 중앙광장등 갖춰
내달 754가구 선봬… 2012년 입주



1, 2차 총 928가구 서청라 최대단지, 청라의 프리미엄을 대표하는 기대작으로 반도유보라가 9월에 청라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지난 6월 최고 76.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서청라 동시분양에서 1순위 마감의 성과를 거둔 1차 반도유보라에 이어 오는 9월 A37블록에서 2차 분양이 시작될 예정이다.

2차 단지의 경우 기존 사업지와의 차별화를 도입하여 “청라의 프리미엄라벨 반도유보라 2.0 ”이라는 광고전략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이름만 달라진 것이 아니다. 2차 사업지의 경우 규모나 설계면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규모면에 있어서는 754세대(126~155㎡)로 기존 사업지보다 5배나 많은 공급물량이다.

최고 30층으로 설계된 아파트는 동간거리 등을 최대화 하여 개방감을 극대화한 쾌적한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차 반도유보라에는 다른 아파트 단지와 뚜렷하게 차별화 되는 특징들이 몇 가지 있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국제규격축구장 2개 크기의 중앙광장이다. 눈으로 직접 보기 전에는 상상하기 조차 힘든 넓이이다.

또한 약 830m 길이의 단지순환 조깅트랙은 지상에 차가없는 아파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설계 요소이다.

대다수의 아파트들은 조깅트랙이 있다 하여도 중간중간 차량통행으로 인한 단절감이 불가피했으나 청라 반도유보라 2.0의 경우는 이러한 부분을 최소화 한 것이다.

9월초 견본주택 오픈예정이며 입주는 2012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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