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수도권 하반기 6350가구 공급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8-23 18: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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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이 하반기 서울ㆍ수도권 6개 사업장에서 6350가구를 공급한다. 이들 사업장은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지로 일반분양 물량은 모두 1548가구다.

가장 눈에 띄는 사업지는 다음달 1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부천시 역곡동 `역곡역 e-편한세상`이다. 조합(51가구)과 일반(394가구)을 합쳐 445가구가 들어선다.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형이 300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100㎡B형 45가구, 100㎡A형 39가구, 111㎡형 32가구, 66㎡형 29가구 등이 지어진다.

오는 10월에는 동부건설과 함께 광명시 하안동 `광명e-편한세상 센트레빌`에 2815가구를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428가구다.

고양시 `원당e-편한세상`을 비롯해 `왕십리1구역`, 수원 권선 등에서 잇따라 분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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