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보문 하우스토리’ 60가구 분양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0-14 20: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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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은 오는 16일부터 서울 성북구 보문동 4가 '보문 하우스토리' 162가구 중 60가구를 일반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보문 하우스토리'는 지하 4층~지상 15층 2개동 총 162가구로 3개면이 개방된 주상복합으로 설계됐다. 전용면적 기준 ▲59㎡ 12가구 ▲82㎡(A·B·C·D타입) 94가구 ▲117㎡(A·B타입) 56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98만원이다.

모든 주차공간은 지하화해 보행자와 자동차의 동선을 분리하고 13층과 15층 상부 옥상정원에서 휴식을 즐길수 있는 옥상정원도 마련할 예정이다.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고 중도금 40% 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무료 시공(지정계약자에 한함)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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