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역세권 428가구 오늘 분양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0-14 20: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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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센트레빌… 넓은 녹지등 주거환경 쾌적 대림산업과 동부건설은 서울 생활권과 다양한 개발호재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광명시 하안1동 764번지 일대에‘광명 e-편한세상ㆍ센트레빌’이 오는 15일 분양될 예정이다. 총 2815가구(조합:2387가구, 일반:428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42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광명 e-편한세상ㆍ센트레빌은 13만 2500㎡ 규모의 대지 위에 지하 3층~지상 13~33층 27개동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형 298가구, 84㎡A형 2가구, 84㎡B형 12가구, 84㎡C형 11가구, 99㎡형 3가구, 123㎡A형 14가구, 122㎡B 38가구, 123㎡C형 48가구, 146㎡형 2가구, 총 428가구 9개의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명 e-편한세상ㆍ센트레빌은 도보로 10분거리에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이 자리하고 있어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KTX 광명역과 1번 국도,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해 다양한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버스노선이 경유하는 대중교통의 요충지로 서울 도심은 물론 부도심까지 빠르게 연결이 가능하다.

광명 e-편한세상ㆍ센트레빌이 위치하고 있는 광명시 하안동과 철산동 일대는 약 7400여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재건축 아파트들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경기 서남부권의 새로운 고급 거타운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광명시는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을 위하여 광명역을 중심으로 약 195만㎡의 용지를 수용하여 2010년 12월까지 택지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체계적인 역세권 개발과 서울 및 인천국제공항 등과 연계교통망을 구축하여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안양시와 인접한 소하 지역 내 약 105만㎡에 주택 5600여 가구를 건립하고 그린공원과 공공청사, 학교를 신설하는 등 소하 택지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광명 e-편한세상ㆍ센트레빌이 입주하는 2010년 이후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광명 e-편한세상ㆍ센트레빌은 생활의 편리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단지 서편에 위치한 도덕산 자연공원에는 등산로, 배드민턴장, 체력단련장, 약수터 등이 조성되어 있고, 단지 동편으로는 철망산 그린공원과 철산그린공원, 안양천 등이 있어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광명 e-편한세상ㆍ센트레빌의 녹지면적은 약 49,699㎡로 FIFA 국제축구경기장 규격 7,140㎡(길이 105m, 폭 68m 기준)의 약 7배에 달하는 풍부한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중심광장과 커뮤니티 시설 등 입주민간 만남과 소통을 지원하는 공간을 조성한다.

또 계절식재로 사계절 표정이 살아있는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품질과 실용성에 부합하는 기능성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시설물 도입으로 풍성한 여가와 휴식을 선사한다.

광명 e-편한세상ㆍ센트레빌에는 휘트니스센터, GㆍX룸, 실내골프연습장, 다목적홀, 인터넷실, 문고와 독서실, 보육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광명 e-편한세상ㆍ센트레빌은 2m(평균)의 광폭 발코니를 도입하여 공간활용과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하였다.

2006년부터 발코니 폭이 1.5M로 제한되면서 신규 분양 아파트의 경우 2m(평균) 광폭 발코니의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

광명 e-편한세상ㆍ센트레빌 84㎡ 형(전용면적)은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발코니 폭 1.5m를 적용한 아파트에 비해 약 5㎡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오늘 15일 오픈 예정이고, 특별공급은 19일, 청약은 21일, 계약은 11월 3일부터 시작이다.

입주는 2010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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