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 주택구입 대면상담실 운영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0-15 20: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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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와 경기도 관내 8곳에 생애최초 주택구입과 신혼부부 특별공급제도의 상담을 위한 대면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상담은 국토부 공무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3명에 의해 이뤄지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실시된다. 상담실은 ▲강남구청 ▲서초구청 ▲고양시청 ▲하남시청 ▲LH공사 본부 및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 등 8곳에서 설치된다.

인터넷 청약이 시작되는 15일부터는 서울시와 경기도, 관내 시·군·구 및 읍·면·동 민원실에 공무원을 배치, 인터넷에 취약한 주민들의 청약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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