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지난 14일 조합원 총회에서 서울 관악구 신림동 강남아파트 880여 가구의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1974년에 지어진 강남아파트는 지난 1995년 재난위험 시설물(D급)로 판정받고 2001년에는 중점 관리대상 시설로 고시될 만큼 노후 정도가 심각한 곳이다.
남광토건은 내년 초까지 이주 및 철거를 완료하고 2010년 5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준공은 2013년 2월 예정으로 연면적 11만5169㎡에 지하2층~ 지상24층 88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일대일 재건축이지만 현금청산을 원하는 가구를 제외하면 200여가구가 일반분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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