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의 투명성과 공동체 문화토론회를 오늘 개최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1-26 19: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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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아파트 생활에서의 투명성과 합리성을 찾아보고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 부녀회 등 주체들의 민주적인 생활문화를 모색해보는 ‘공동주택의 투명성과 공동체 문화’ 토론회를 11월 27일(금) 오후 2시 흥사단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2009년 흥사단 투명상 수상자인 김익찬 하안 주공1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롤모델을 제시하고 실천적인 방안들을 함께 찾아본다. 하안주공1단지아파트는 입주자대표회의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카페에 공개하고 있으며 입주자대표들의 전화번호를 공개해 문자서비스를 이용해 민원을 즉각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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