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전 8시께 화성시 향남읍 한 원룸에서 4개월 전에 사귀던 B씨(29·여)와 함께 술을 마시다 B씨가 다른 남자와 동거한다는 사실에 격분, 목을 졸라 기절 시키고 흉기로 10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다.
A씨는 B씨의 시신에 불을 붙여 시체를 손괴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범행을 저지르기 전 B씨와 성관계를 맺었다고 진술함에 따라 부검을 통해 강간한 흔적이 발견되면 혐의를 추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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