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9일 새벽 2시께 의왕시 오전동 한 사우나에서 손톱깎이로 B씨(47)의 옷장을 열고 현금 10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치는 등 2007년 9월부터 최근까지 안양권 일대 사우나 13곳에서 57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수년동안 특별한 직업 없이 훔친 돈으로 생활한 점으로 미뤄 추가 범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변종철
+
+

신간 인터뷰 ‘역대 정부의 안보정책, 정책현안과 평가’ 저자 전지명

각종 논란에 휩쌓인 목포시 의회...왜 이러나?

[신년 인터뷰] 서태원 가평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