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2003년 2월부터 2008년 7월까지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거나 경미한 접촉사고에도 장기간 병원에 입원하는 수법으로 총 10회에 걸쳐 13개 보험회사로부터 1억2800여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의료기 판매를 하면서 병원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점을 악용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 여부를 계속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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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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