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나머지 B씨(28)와 C씨(28)등 2명에 대해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10일 새벽1시30분께 D씨(26)가 운영하는 인천 계양구의 한 노래클럽에 들어가 자신들의 몸에있는 문신 등을 보여주며 조직폭력배를 과시한 후 75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D씨를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갈비뼈를 손상시켜 3주의 치료를 받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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