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청소년 성매매 알선자 가운데 '또래 포주'인 10대의 비율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에 따르면 업주나 알선자(67명)의 47.8%인 32명이 10대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해 7∼8월 집중단속 기간에 적발된 청소년 성매매 알선자(135명)의 10대 비율(39명)보다 크게 늘어난 것이다.
경찰은 또 인터넷 성매매 사범에 대한 단속도 실시해 2500명을 검거했다.
단속 대상 중 채팅이 127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성매매 알선광고(658명) ▲애인대행(335명) ▲포털사이트 카페(211명) ▲구인·구직(19명) 등이었다.
이번 단속은 지난해 12월24일부터 42일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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